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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국제기관 아일랜드의 스카우트 아래,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에게 부여하는 칭호 '초세계급'

인류의 발전과 희망을 위한다는 목적을 의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되는 재능인들을 스카우트합니다.

초세계급의 선발은 이뤄온 업적, 재능의 가치, 인지도 등 다양한 기준을 참고로 하며 본인이 직접 기관에 찾아가 면접을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관이 초세계급들에게 바라는 것은 한 가지, 인류의 희망이 될 것.

그를 위해 초세계급들에게 금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사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의료적, 기술적, 생활 문제를 포함하여 지원합니다.

현재 초세계급들은 인류의 희망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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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는 초세계급들의 관리와 재능 유지 확인을 위해 ​3년마다 재능 능력 시험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시험의 형태는 재능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를 거치거나 3년간의 업적이 확인된다면 통과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시험을 보기 위해 초세계급들은 각 국가마다 존재하는 기관에 방문해야 합니다.

기관에서는 초세계급을 위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건강 검진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초세계급들은 이 기간동안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부 진행에 대한 것은 일반인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기관의 기술력으로 만든 꿈의 섬이 존재한다는 소문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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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세계급 제도가 시행된 지 15년째. 초세계급들의 재능으로 세계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과학 기술의 발전입니다.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을 탑재한 생활형 소형 로봇이 보급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홀로그램을 통한 입체 영상 기술력은 이제 대중들에겐 익숙한 기술이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예술계와 문화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고, 대중들은 여가 시간에 VR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증강 현실 기술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세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날로그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세계가 발전하게 된 것은 사실이나 그 혜택을 모든 인류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초세계급들의 등장으로 발생한 과도한 기술력, 문화적, 예술적 격차는 새로이 대두되는 사회 문제입니다. 이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있어도 당연한 현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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